안녕하세요~^^

오늘은 조명을 활용해서 연출할 수 있는

분위기 있는 인테리어 포스팅을 해보려고 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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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명은 인테리어의 꽃이라고 많이들 얘기하는데요.

그만큼 조명이 없으면 인테리어가 무언가 허전하니까 하는 말이겠죠?

차가운 인테리어에 따뜻한 조명

눈이 확 트이는 넓은 통창에 시원한 강뷰를 가진 가평의 한 카페에요.

층고도 높아서 답답하지 않게 펜던트 조명을 설치해놓았네요.​

철골이 그대로 드러나는 인테리어라 어찌보면 차가울 수 있는데,

전구색 전구의 따뜻한 붉은 빛으로 차가운 느낌을 가라 앉혀주었네요.

이렇듯 조명의 장점은 인테리어가 가지고

있는 특유의 느낌을 보완할 수 있다는 점이에요.​

뉴트로 = New + 레트로

바닥을 보면 옛날 학교 바닥이 생각나죠?

요즘 인테리어 트렌드가 레트로라서 그래요.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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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확히 말하자면 "뉴트로"로 레트로 복고적인 디자인에

현대적인 감성과 힙함을 입힌 인테리어랍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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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진을 보시면 쇼파와 앞의 테이블은 레트로의 느낌이 강한데,

의자와 옆에 있는 전신 거울은 현대적인 느낌이 나죠?

같은 카페의 다른 공간이에요.

역시 뉴트로 느낌이 강하게 나죠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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앞의 테이블에는 완전 레트로 풍의

미국식 뱅크 스탠드 조명이 있고,

뒤의 테이블에는 현대적인 감각의

깔끔한 미니멀 스탠드 조명이 있네요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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역시 요즘 조명의 트렌드는 전구색이 맞네요.

따뜻한 오렌지 빛의 색감이 카페를 더욱 분위기 있게 만들어줘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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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른쪽에 보시면 커튼이 살짝 걸쳐친 장스탠드도 있어요.

그리고 왼쪽 위를 보시면 펜던트 조명도 있네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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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카페 역시 층고가 높아서 펜던트 조명이 잘 어울리네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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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즘 카페는 통창 디자인이 파리지앵같은 감성을 느끼기에 좋은 것 같아요.

테이블마다 비치된 스탠드 조명에 주황빛이 들어오는게 너무 예쁘네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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북유럽 감성의 펜던트 조명으로 포인트를 준 카페 인테리어에요.

뒤쪽의 흰색 타일 덕분에 전체적으로 깔끔하면서 아늑한 느낌도 드네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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위쪽을 잘 보시면 펜던트 조명 뿐만 아니라, 레일등도 있어요.

레일등의 역할은 빛을 한 곳에 비추어 집중되게 할 수 있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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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래서 액자를 비추는 레일등이 있고,

각 공간을 비추는 레일등이 따로 있죠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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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렇게 레일등과 펜던트 등의 역할을 인지하고 혼합해서

사용하면 더욱 더 효율적인 인테리어 효과를 보실 수 있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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햇빛이 들어오는 통창에 규칙적인 배열로

설치된 유리관 모양의 펜던트 등이에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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확실히 창문과 같은 소재로 창문 곁에 조명을

설치해 놓으니 좀 더 시원해 보이고 통일감을 주네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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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음에는 다른 인테리어 조명들로 찾아오겠습니다!

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.